제가 이번에 한달을 채우고 두달째 끝나가는 중인데 너무 재밌어요!! 제가 수강하는 선생님은 ollie라는 선생님인데 너무 재밌게 (얼굴도 이쁘세옇ㅎ) 수강중이에요!! 세달째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영어 실력은 조금은 실력이 느는것 같기도 해요!! 진짜 너무 재미있고 선생님이 좋으니까 수업도 재미있게 하는것 같아요...

복습 10차 100점으로 합격했어요. 드디어 100점^^ 사실 3개월여동안 공백이 있었기에 테스트 날짜를 받아놓고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당일치기로 공부를 해서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100점으로 합격하니 진짜 너무 기쁘네요ㅎㅎ 이번 공백기간동안 느낀 것은 정말이지 언어학습은 매일매일 연습하며 감을 잃지 않아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쉬는동안 감을 잃은 듯해 살짝 자신감이 저하되고 입이 굳어버린 느낌이었거든요. 이번 테스트 결과로 다시 동기부여받고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어요ㅎㅎ

화상영어 도전기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다보니 아직은 저스톡의 많은 것들이 헷갈리고 있지만 카톡 상담선생님이나 강사님들이 넘 친절히 잘해주셔서 아이도 넘 재미있게합니다. 아직은 긴장을 하고 있지만 말이 많은 아이이니 빨리 영어로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들어와서 챙기는 시간보다 아이가 먼저 기다리는데 스스로 잘챙겨서 합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해서 계속 같이 수업하고 싶어요.

수강한지 며칠되진 않았는데. 선생님도 친절하고 틀린 문장도 바로 잡아주셔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문법보다는 생활영어라도 잘 구사하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영어 울렁증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같아요..ㅋ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한 영어공부입니다. 40대 중반 주부로서 영어의 영자도 모르고 정말 초등 영어 수준으로 파닉스 시작하는 것처럼 했어요. 알아 듣는 10% 시작해서 못알아 듣는거 90% 6개월정도 했더니 이제는 듣는 것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네요. 대화를 해야겠다는 시도감 때문에 기억력이 향상되고 단어도 잘 외워지는 것 같아요. 특히 저와 수업했던 쥬비선생님 너무나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이라서 내성적인 저는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라도 수강하시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어설프지만 후기 남깁니다. 저희 아이도 3학년 입학을 해서 영어를 시작 해야 하는데 2학기 부터 전화 수강이나 영상 수강 생각 중에 있습니다. 문법도 중요하겠지만. 일상 대화를 하면서 듣기가 엄청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어요. 그러면서 터득되는 문법은 자연스럽게 습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 이기 때문에, 이런 교육을 어릴 적에 받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쥬비 선생님 강추 강추 드리면서 후기 마칩니다.